josephjang

기대되는 10월 17일 개봉작들

   Down With Love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로맨틱 코미디. 이런 내 마음에 드는 남녀들이 연애질하는 영화라니. 혹평해주러 가야지. 울면서 나올지도. ㅠ_ㅠ Matchstick Men 리들리 스콧, 니콜라스 케이지, 샘 록웰. 뭔가 기대할 법한 조합. Rabit-Proof Fence ‘감동’이라, 최근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 ‘-Proof’, ‘Fence’라 왠지 친근한 단어들. 호주영화라…  

소풍

어제 팀 사람들이랑 올림픽 공원엘 간단한 소풍을 다녀왔다. ‘간단한 소풍’이란 이것저것 사가지고 점심식사 정도… 화창한 날씨에 풀밭에 앉아 지나다니는 애기들이랑 아줌마들 구경하기 정도…를 가리키는 듯 하다. 감이 열린 감나무들이 드문드문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덕분에 잔디밭 여러군데가 출입이 금지되어 많이 걸어야 하긴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이 외도 때문에 세라비군은 due date를 못맞춰서 고생중이라는 정보가 있다. (사진=백일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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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언젠가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귀찮아’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나의 생동함(또는 나의 예정된 죽음?), 나의 현명함(우하하!!!), 나의 물리학적 정의, 나의 의미없음만큼이나 나의 대표적인 성질이 되어버렸다. 적절한 변명을 꾸며대지 못하는 내 성격을 내 귀차니즘의 변명이라 하련다. 내가 차마 하기 싫은 것은 죽어도 하기 싫고, 진짜 싫다고 한다면, 내 순진한 친구들이 마음의 상처를입을까마 적당히 둘러대는 변명이라 하겠다. ‘귀찮아’라는 한마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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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 Straits – Dire Straits

1. Down to the waterline 2. Water of love 3. Setting me up 4. Six blade knife 5. Southbound again 6. Sultans of swing 7. In the gallery 8. Wild west end 9. Lions ‘Down to the waterline’의 도입부는 시야가 흐릿하고 몽롱한 상태에서 순식간에 온몸으로 알코올이 퍼져나가는 그 쾌감같달까.

대장금

오랜만의 드라마 시청 프로젝트. 이영애보다도 장금의 아역배우가 마음에 든다. 내 결혼에 대한 positive 입장에 플러스 1점. (무..물론 무리가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전날 프로에서 예단에 대한 폐해 방영을 보고서 암울해 다시 마이너스 -2.

바람난 가족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임상수 감독. 1, 이들은 어떻게 보면, 매우 평범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보일 뿐이다. 안정된 가족의 모습, 적당한 외도, 남편과 아내의 완벽하게도 밸런스 있는 몸, 어린 아들의 나이답지 않은 생각.. 스크린 상에서만 허용되는 이러한 평범하지 않은 ‘평범함’이 결함의 원천이 되어, 비롯되는 희비.. 정도의 매우 평범한 플롯. 2. 영화에서 줄곧 말하고 있는 바를 한마디로 하자면,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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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2

Half-Life 2가 이번에 E3에 공개된 대로의 플레이만 가능하다면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 듯 하다. DOOM3가 무색할 정도. 기대 이상. OMG! 1. 물리엔진 글쎄 잘 만들어진 물리엔진이라고 하면 SOF2 정도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SOF2에서 그런 물리엔진을 게임 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상 깊지 않았었는데, 하프 라이프 2에서는 게임 플레이 시 그 활용이 돋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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