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Boys – We Wil Rock You

< 출처 : 다음 뮤직 >
 
어제 잠안자고 m.net 보다가 발견한 수작(?)
 
내가 심심함을 극복하는 패턴은 장기적으로도 존재한다.
대략 2주 내지 한달 정도의 주기로 일->공부->책->게임->음악이 번갈아 가면서
대안으로 내놓아지지만, 난 금방 질려버리는 바람에 대안을 바꿔가면서 놀아주어야 한다.
 
대략 지금이 ‘음악’ 모드인 듯 한데,
요즘 게을러져서인지, 영 마음에 드는 노래를 발견못하겠다.
아니면, 모드가 변환되고 있는 중의 공황 상태라거나.
 
이제 겨울이 되면 ‘보드’ 모드가 하나 추가되겠군. 아이 좋아~
 
mms://mmc.daumcast.net/mmc/1/500/0104491000101h.wmv

김민기 – 봉우리


김민기 – 봉우리
 
http://mmail.bugs.co.kr/mletter1/write_mail.asp?music_idx=kor01821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죽한 봉우리 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뿐이지만 그래도 그대 난
그 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봉우리를 향해오르고 있었던거야
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너무 멀리 떠나온 것일까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 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 거야 고함도 치면서
지금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냐
저 위에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늘어지게 한숨 잘텐데 뭐
허나 내가 오른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뒤돌아서서 고함치거나 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이 아래에서도 똑똑히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야
또 그렇다고 괜히 허전해 하면서
주저 앉아 땀이나 닦고 그러지는 마
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식혀주겠지 뭐
혹시라도 어쩌다가 아픔같은 것이 저며 올때는
그럴땐 바다를 생각해 바다….
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고갯마루일뿐이라구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우리 땀 흘리며가는 여기 숲속의 좁게 난 길
높은 곳엔 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여 바로 여긴 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
 

Cream – Wheels Of Fire


1. White Room
2. Sitting On Top Of The World
3. Passing The Time
4. As You Said
5. Pressed Rat And Warthog
6. Politician
7. Those Were The Days
8. Born Under A Bad Sign
9. Deserted Cities Of The Heart

I’ll wait in this place where the sun never shines;
wait in this place where the shadows run from themselves

Dire Straits – Dire Straits


1. Down to the waterline
2. Water of love
3. Setting me up
4. Six blade knife
5. Southbound again
6. Sultans of swing
7. In the gallery
8. Wild west end
9. Lions

‘Down to the waterline’의 도입부는 시야가 흐릿하고 몽롱한 상태에서 순식간에 온몸으로 알코올이 퍼져나가는 그 쾌감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