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ire는 게이머들간의 social network를 형성하기 위한 툴입니다.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이나 플레이하는 서버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죠.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지 탐지하기 위해 하드 드라이브를 검색해야하는데, 직접 게임들이 있는 곳을 바로 지정 못하는 점과, 인터페이스가 좀 아쉽지만,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어찌보면, Game Server Browser인 All Seeing Eye의 부분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군요. (저는 All Seeing Eye의 lifetime registered user입니다.)
Counter-Strike community쪽에서는 Xfire를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Counter-Strike community인 NariCS에서도 Xfire를 지원합니다. (자신이 쓴 글 밑에 Xfire profile이 embed됩니다.)
다음은 제 Xfire profile입니다. 등록한지는 오래 됐는데, 그동안 사용을 안했고, 이제부터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아이디는 cestlavie이니, 관심있는 분은 buddy로 등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