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Source of Google's Power

The Secret Source of Google’s Power
http://blog.topix.net/archives/000016.html
 
처로군이 보내준 link. 제목 그대로 구글 파워의 원천을 세가지 정도로 기술하고 있다.
 
첫번째로, 하드웨어의 실패를 소프트웨어로 커버한다는 철학. 이러한 철학의 한 예가 바로 Google사의 proprietary distributed, fault-tolerent, petabyte filesystem인 Google Filesystem이라고 한다. 디스크나 머신 하나가 고장나면, 직접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replication이 추가되고, 다른 시스템이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값싼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는 것. 이건 현재의 우리나라 웹 서비스 업체들에서는 보편적인 현상이므로, 굳이 많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네오위즈도 이것을 네오위즈를 성공하게 만든 커다란 요인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번째, OS researchers. 구글의 엔지니어들은 OS, networking, distributed systems, compiler optimization, thread migration, distributed shared memory에 research background를 가지고 있다. 위 아티클에서 다음 말을 인용하고 싶다.
‘Wouldn’t it be great, as an engineer, to have production versions of all this great research.’
내가 만약에 컴퓨팅에 관련된 엔지니어로서 계속 남는다면, 바로 저런 모습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구글은 연구실로부터 자신의 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10년간의 system software research를 행했다고 한다. 과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IT 기업들 중 어느 누가 10년을 내다보고 system software 기술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반면에, 10년 후 유명해질 어느 누군가는 어느 초라한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

“The Secret Source of Google's Power”에 대한 1개의 생각

  1. 덧붙여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의 IT 기업은 연구 환경으로서는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정말로 자신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회사의 프로젝트가 아닌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훨씬 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회사에서 그 프로젝트를 지원해줄 의사가 별로 없다면 말이다. 회사는 오히려 그런 연구에 걸림돌이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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