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r를 팔고 새로 산 Frigate 클래스의 배, Kestrel 입니다. Caldari의 Frigate 중에서는 두번째로 비싼 놈이지요.
항성간 Warp를 하는 통로인 Stargate에는 광고도 붙어있지요.
제 Kestrel 보다 4-5배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화물선이군요. 이 정도로 놀라버리면 안되겠지만.
Station 마다 모양은 가지각색인데, 칙칙한 Station도 있는 반면, Mikiriemi Station 처럼 아주 아름다운 Station도 있습니다.
처음 보는 게임이다 싶어 검색을 해보니 아이슬랜드 게임회사에서 만든거군요.
구글로 검색해보니 상당히 유명한 게임같은데 음… 전 그동안 이런 게임이 있는줄도 몰랐군요.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중국에도 진출하는것 같은데… 한국에는 ???
칼질(^)^)하는 MMORPG에 질린 저로서는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