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3.org/2001/04/30-tbl
웹 기술의 두가지 orthogonal한 방향인 semantic web과 web service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2001년 4월에 HTML을 발명한 Tim Berners-Lee에 의해 쓰여졌다.
오래된 글이지만, Semantic Web과 Web Service가 대략 무엇인지 감을 잡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article인 듯 하다. 더불어 각 기술들의 현재의 activity에 알고 싶다면 아래 페이지를 방문하면 될 것이다.
Semantic Web: http://www.w3.org/2001/sw/
Web Service: http://www.w3.org/2002/ws/
Semantic Web이란 현재 인간이 ‘읽기’ 위한 용도의 웹 문서들을 기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표현력을 가진 정보의 형태로 변경하는 노력을 말한다. 객체 자체와 객체들간의 관계를 표현할 수 있는 XML application인 RDF와, abstract class를 정의하기 위한 RDF Schema (XML-XML Schema의 관계로 생각하면 될 듯), Ontology layer concept (DAML+OIL,OWL) 에 의해 구현되고 있다. rule language, query language, logic language에 대한 논의도 있다.
Web Service란 웹 문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표현하고 기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것에 가깝다. Web Service에서 중요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Remote Operations (SOAP, XML Protocol)
– Ontology of services (WSDL – providing a mapping to RDF in an XML schema)
– Context (RDF-based CC/PP, P3P): 메시지를 보내고 받는 agent에 관한 context
– Flow: 메시지를 처리하는 process flow
– Directories of services
대체로 위의 웹기술들이 extensiblility를 중요한 requirement로 내세우고 있으며 XML 기술 (esp. RDF)을 중요한 구현 방법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도 중요한 측면이라고 보인다.
빨리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훨씬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얼마전에 세랍이랑 같이 얘기하던거다. 여전히 무서워잉… ㅠ.ㅠ
(그러면서 RDF 문서 보는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