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2004에서 Apple의 CEO인 Steve Jobs가 Mac OS X의 새버전인 “Tiger”를 발표했다.
Mac OS X Tiger Sneak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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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04 Keynote Web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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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애플 차세대 OS “타이거”
[“http://www.zdnet.co.kr/webtv/webtv.html?id=69678”:http://www.zdnet.co.kr/webtv/webtv.html?id=69678]
Keynote 전체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ZDNet의 동영상에서는 Spotlight와 iChat을 보여주고 있다.
Spotlight는 iTunes에서도 보았던, OS상의 검색기술을 얘기한다. 이제까지의 OS 검색은 파일들의 이름이나 단순한 내용을 기준으로 찾아야만 했지만, Spotlight는 파일 또는 정보(메일, 주소록)의 meta 정보를 이용하여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앞으로 일주일 내에 생일이 있는 사람들의 목록” 같은 것을 쉽게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Longhorn의 WinFS와도 관련성이 있어보이긴 하는데 어느쪽의 결과물이 더 나을지는 두고볼 일이다.
iChat은 video/audio conferencing인데, 그 자체로는 새로울 것이 별로 없지만, 그 인터페이스가 정말로 Apple 답다고할 수 밖에 없는 감동을 자아내는 것이었다.
Mac OS X “Tiger” vs Longhorn?
Tiger는 그렇다 치고, Steve Jobs가 presentation하는거 정말 감동이지 않냐? joke도 재밌게 하고.
언제 영어를 저렇게 잘 하게 되며, 또 농담 섞어가면서 그렇게 presentation할 수 있는 날이 오려나.
네 정말 잘해요 ^^;
흐아 정말 presentation도 잘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