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alian Job (1969)의 remake. 주인공 네명중 눈에 익은 인물로는 Platnet of Apes (혹성탈출)에 나왔던 Mark Wahlberg (사진에서 왼쪽 두번째)와 Snatch와 Transporter에 나왔던 Jason Statahm (사진의 제일 오른쪽; 이 영화에서도 profesional driver로 설정된 것이 흥미로움) 정도.
‘전문 도둑들이 놀랠만한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금/돈을 훔치는’ 영화의 일종이다.
아이디어 자체가 원작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 그 빛이 덜하고,
스토리 자체도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보완하기 위해 약간 유머러스한 면도 넣었고,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고, 뭐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