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설마 페이퍼질 때문에?) 몸상태도 별로 좋지 않은지라,
목요일, 금요일 휴가를 내다. 처음에는 어딘가 놀러갈 생각이었으나,
하필이면 금요일 까지는 날씨가 싸늘하단다. 그래서, 내일은 밖으로는
나돌아다니지 말고 동정을 살펴야할 듯 하다.
일단 내일의 계획은…
– 코엑스로 가서 점심 식사. (평소의 출근과 비슷할까? 흐흐)
– 현대백화점에서 가을/겨울 옷 쇼핑
–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기, 저녁식사 (Medalion, Once upon a time in mexico)
– 집에 와서 XBOX 개조 시도
흐흐 휴가로구나…
계획은 성공했냐?
계획은 성공했으나 엑박 개조 자체는 실패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