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Morons: a quick look at the Win2k source

We Are Morons: a quick look at the Win2k source
http://www.kuro5hin.org/story/2004/2/15/71552/7795
 
항상 내가 하던 짓이라 공감도 가고, 재미있기도 하고,
또한 감동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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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truggle to meet deadlines, I think pretty much all programmers have put in comments they might later regret, including swearwords and acerbic comments about other code or requirements. Also, any conscientious coder will put in prominent comments warning others about the trickier parts of th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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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omments, it also appears that most of the uglier hacks are due to compatibility issues: either backward-compatibility, hardware compatibility or issues caused by particular software. Microsoft’s vast compatibility strengths have clearly come at a cost, both in developer-sweat and the elegance (and hence stability and maintainability) of th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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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e Your Web Services

 .net magazine august 2003에서 발췌, 요약.
 
Secure Your Web Services
 
Using currently available technology
 
1. SSL/TLS
 
Secure Socket Layer/Transport Layer Security (SSL/TLS)나 Windows Integrated Security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TLS란 SSL의 대체물로 SSL 3.1로 불리기도 한다. TLS와 SSL은 호환성이 없으므로,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TLS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Web services message는 Web services provider에게 secure SSL/TLS channel을 통해 전달된다. 이 secure channel은 interaction’s outset에서 handshake에 의해 형성된다. 각각의 message들은 encrypt되어있고 digitally sign되어있고, 따라서 message의 confidentiality와 integrity를 보장한다.  initial handshake 중에는 single, dual-sided authentication이 일어난다. Web service provider는 항상 CA로부터 발급받은 certificate를 가지고 있다.
 
SSL/TLS solution은 매우 secure하지만, 매우 resource-intensive하기 때문에 scale하지 않다.
 
2. Windows Authentication
 
authentication만을 지원. (not encryption) provider와 client 사이의 정보는 clear text.
 
3. SOAP header
 
SOAP header는 fully extendable하기 때문에 authentication을 위한 credential을 포함하는 header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solution은 client와 service 양측에 대한 control이 가능할 때 가장 적절한 solution이다.
 
적절한 de facto or official standard 없이는 여러 partner간에 secure infrastructure를 일반화하고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위의 방법들은 Web services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정된 환경 (constrained environment)에서 잘 동작하는 단기적인 해결책이다.
 
WS-Security specification from OASIS
 
– enhancements to the SOAP messaging protocol: authentication & security token
– XML digital signatures: integrity
– XML encryption: confidentiality
 
Web services architeture usage scenarios에서 W3C는 specification들에 관련된 Web services의 requirement를 정리하고 있다.
 그러한 specifications들 가운데 기본적인 개념 하나는 미래의 Web services message들은 claim을 가질 것이란 것이다. claim이란 name, key, 또는 permission 그리고 authorization이다. Web services의 security policy는 필요한 claim들의 집합을 명시할 수 있다. Web service는 필요로 하는 claim을 가지지 않은 message를 무시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Web service client는 security token을 message에 포함함으로써 claim의 증명을 제시한다.
 
Web services message는 parsing, authentication, authorization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messages가 destination에 도달할 때까지 여러 intermediaries를 거치게 되므로, 이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message의 recipient가 모든 인증된 claim을 가지고 message의 originator와 항상 직접 interact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message가 필요한 claim 없이 destination에 도달할 경우, requestor나 requestor에 해당하는 intermediaries는 다른 Web services로부터 필요한 claim과 security token을 얻어올 수 있다.
 

 
 
 
 

 
 
 
 
 
 
 
 
 
 
 
Prepare for Web Services’ Future
 
Web services는 서로 다른 vendor들의 system을 연동하는 glue이다. 따라서 capable least common denominator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산업의 모든 key player들이 노력을 쏟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 Web services의 확산은 불가피한 것 같다.
 
Resources
 
Microsoft XML Web Services Developer Center Home:
http://msdn.microsoft.com/webservices/
 
OASIS
http://www.oasis-open.org
 
OASIS Web Services Security TC
http://www.oasis-open.org/committees/tc_home.php?wg_abbrev=wss
 
W3C Web Services Architecture Usage Scenarios
http://www.w3.org/tr/2002/wd-ws-arch-scenarios-20020730/
 
developerWorks Web services
http://www-136.ibm.com/developerworks/web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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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3, 4주 개봉 예정 기대작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제목 맘에 듬. (물론 영제)
 
8명의 여인들 (8 Femmes)
프랑소와 오종. 밀실 살인 사건. 뤼디빈 사니에르.
 
스쿨 오브 락 (The School Of Rock)
포스터는 물론이고 칠판 씬도 봐버렸다.
 
타임라인 (Timeline)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의 영화화. SF팬으로서 의무적으로..
마이클 크라이튼을 SF 작가로 부르기도 뭐하거니와, 영화도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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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영화들


 
 
 
 
 
 
 
 
 
 
페이첵
악평에도 불구하고 SF 팬으로서 의무적으로..
 
피터팬
피터팬의 또다른 해석. 스위밍풀의 뤼디빈 사니에르 (Ludivine Sagnier)를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
 
자토이치
기타노 다케시. 맹인검객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빠방한 출연진이라니. 오랜만의 로맨틱 코미디. ‘What women want’의 Nancy Me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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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ant!

몇달간 침잠 생활(?)을 하다가, 동시에 일어난 몇가지 호재에 의해서
(비교적) 상당히 vibrant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 이사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중. (26일 이사입니다 ;-) )
– KeKe군과 fitness club에 다니기 시작함.
– love life도 아직은 정상궤도.
– PM이 됨.
– ‘맘마미아’ 예매함.
– Freud를 잘 읽고 있음.
– CUJ 읽기가 매우 즐거움.
 
할 일은 매우 많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약간 짜증스럽기는 해요.
내과에도 갈 시간이 없고, 읽고 있던 Design of UNIX Operating System도 읽을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읽을 책과 아티클, 공부할 거리들은 산더미 같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위한 시간은 거의 안납니다. (약간 일이 꼬이는지 보고싶은 ‘자토이치’와 ‘페이첵’은 아침 상영을 안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기분이 좋은 것은 행복함의 징조로 보입니다.
적어도 2004년 봄은 즐거울 것 같은 예감이 은근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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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Recommended Reading List – SF Novels

아, 부러워. 언제쯤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소설들을 마음대로 골라읽을 수 있을까.
 
http://www.locusmag.com/2004/Issues/02RecommendedReading.html
 
Science Fiction Novels

  • The Line of Polity, Neal Asher (Tor UK)
  • Coalescent, Stephen Baxter (Gollancz; Del Rey)
  • Darwin뭩 Children, Greg Bear (Del Rey)
  • Pattern Recognition, William Gibson (Putnam)
  • Felaheen: The Third Arabesk, Jon Courtenay Grimwood (Earthlight)
  • The Lost Steersman, Rosemary Kirstein (Del Rey)
  • Nothing Human, Nancy Kress (Golden Gryphon)
  • Omega, Jack McDevitt (Ace)
  • Speed of Dark, Elizabeth Moon (Orbit 2002; Ballantine)
  • Memory, Linda Nagata (Tor)
  • Sister Alice, Robert Reed (Orbit; Tor)
  • Absolution Gap, Alastair Reynolds (Gollancz; Ace 2004)
  • Natural History, Justina Robson (Macmillan)
  • Ilium, Dan Simmons (Subterranean; Eos)
  • Quicksilver, Neal Stephenson (Morrow)
  • Singularity Sky, Charles Stross (Ace)
  • Maul, Tricia Sullivan (Orbit)
  • Succession: The Risen Empire; The Killing of Worlds, Scott Westerfeld (Tor – two volumes; SFBC)
  • The Poison Master, Liz Williams (Bantam Spectra)
  • Blind Lake, Robert Charles Wilson (Tor)
  • The Golden Age: The Phoenix Exultant; The Golden Transcendence, John C. Wright (Tor – two volu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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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세이클럽 이벤트(세이클럽 말고도 여러군데서 이벤트를 한 모양이다)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시사회(?)엘 가게 되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TV에서 방영하는 6.25 특집극 정도 분위기이다.
 
신파조의 대사, 스토리, 거기에 주연들의 허름한 연기. (장동건, 원빈 정도니 얼굴이 받쳐주긴 한다)
까메오 출연 등에 의한 캐릭터들의 균형이 엉망.
장교 조연들의 뷁스러운 연기.
말도 안되는 람보식 액션과 어설픈 전술적 상황, 눈에 띄는 CG 처리.
 
우려대로 nationalism으로 흐르지 않은 것은 아주, 그나마 아주 다행이지만, 전체적으로 여러번 눈에 띄는 휴머니즘/폭력에 의한 보상이 상존하는 구조가 이렇게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목은 도대체 뭐고!!!) 그러한 가치의 모순에서 인간성을 찾으려했다고 하더라도, 관객들은 매우 혼란스러워 무엇이 무엇인지 구분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진석 할아범의 회상으로서의 옴니버스 구조임에 착안하여,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과거를 채색하고 미화하여 합리화시키는지에 관한 거짓말 영화라고 가상적으로(!) 설정하고, 실상은 과연 어땠을까를 상상하며 보니, 그리 지루하지만은 않아서 2시간 반이 금새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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