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chool of Rock



Give up, just quit, because in this life, you can’t win. Yeah, you can try, but in the end your just gonna lose, big time, because the world is run by the man. The Man, oh you don’t know the man. He’s everywhere… in the Whitehouse… down the hall -Ms. Mullens, she’s the man. And the man ruined the ozone, he’s burning down the Amazon, and he kidnapped Shamu and put her in a chlorine tank! And there used to be a way to stick it to the man, it was called Rock and Roll, but guess what, oh no, the man ruined that too with a little thing called MTV! So don’t waste your time trying to make anything cool or pure or awesome cause the man is just gonna call you a fat washed up loser and crush your soul. So do yourselves a favor and just GIVE UP!
 
나도 저 사진을 내 블로그에 붙이고 싶어서 얼마나 안달했는지! Finally!
Jack Black의 코믹한 연기와 Rock 음악에 휘감겨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
 
Read between the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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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3, 4주 개봉 예정 기대작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제목 맘에 듬. (물론 영제)
 
8명의 여인들 (8 Femmes)
프랑소와 오종. 밀실 살인 사건. 뤼디빈 사니에르.
 
스쿨 오브 락 (The School Of Rock)
포스터는 물론이고 칠판 씬도 봐버렸다.
 
타임라인 (Timeline)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의 영화화. SF팬으로서 의무적으로..
마이클 크라이튼을 SF 작가로 부르기도 뭐하거니와, 영화도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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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영화들


 
 
 
 
 
 
 
 
 
 
페이첵
악평에도 불구하고 SF 팬으로서 의무적으로..
 
피터팬
피터팬의 또다른 해석. 스위밍풀의 뤼디빈 사니에르 (Ludivine Sagnier)를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
 
자토이치
기타노 다케시. 맹인검객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빠방한 출연진이라니. 오랜만의 로맨틱 코미디. ‘What women want’의 Nancy Me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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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세이클럽 이벤트(세이클럽 말고도 여러군데서 이벤트를 한 모양이다)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시사회(?)엘 가게 되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TV에서 방영하는 6.25 특집극 정도 분위기이다.
 
신파조의 대사, 스토리, 거기에 주연들의 허름한 연기. (장동건, 원빈 정도니 얼굴이 받쳐주긴 한다)
까메오 출연 등에 의한 캐릭터들의 균형이 엉망.
장교 조연들의 뷁스러운 연기.
말도 안되는 람보식 액션과 어설픈 전술적 상황, 눈에 띄는 CG 처리.
 
우려대로 nationalism으로 흐르지 않은 것은 아주, 그나마 아주 다행이지만, 전체적으로 여러번 눈에 띄는 휴머니즘/폭력에 의한 보상이 상존하는 구조가 이렇게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목은 도대체 뭐고!!!) 그러한 가치의 모순에서 인간성을 찾으려했다고 하더라도, 관객들은 매우 혼란스러워 무엇이 무엇인지 구분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진석 할아범의 회상으로서의 옴니버스 구조임에 착안하여,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과거를 채색하고 미화하여 합리화시키는지에 관한 거짓말 영화라고 가상적으로(!) 설정하고, 실상은 과연 어땠을까를 상상하며 보니, 그리 지루하지만은 않아서 2시간 반이 금새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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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3, 4주 기대작들


 
 
 
 
 
 
 
 
 
 
 
 
 
반지의 제왕 3 (12월 17일 개봉)
 
무조건 볼 것. 하지만, 메가박스 1관에서 보기 위해서는 내년까지도 기다릴 의향이 있다. =_=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극장용 트레일러는 이라크전 프로파간다 같아서 심기 불편.
 
더 캣 (12월 31일 개봉)
 
드림웍스, 마이크 마이어스만 정도면 기다릴 법하다.
 
@ 연말인데 어째 별로 볼 게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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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내 인생엔 두 가지 대형사고가 있었어. 차 사고와 디에고, 바로 당신!”
 
프리다 칼로의 전기 영화로서 당연하게도 프리다 칼로의 삶의 즐거움과 고통을 그리고 있다.
흔히, 여러 곳에서 ‘불륜을 그리고 있는 영화’라고 지칭 될 때마다 짜증스러운 것이, 이 영화의 초점은 프리다의 삶이지 불륜이 아니기 때문이다.
 
프리다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작품에 연결시켜 보여주는 것은 멕시코인의 피부색과 화려한 멕시코 의상이 흐드러지는 화면과 매우 잘 어우러졌다. 여기에, 프리다의 심정에 따라 나오는 라틴 음악은 프리다의 장면장면마다의 내면에 더욱 몰입하게 해준다. 이 영화는 프리다의 내면을 직설적으로 얘기하지는 않는다. 프리다의 몸짓(대사보다도!)과 프리다의 작품과 프리다의 노래와 음악으로 얘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면을 표현하는데, 약간 부족함이 느껴지기는 한다. 셀마 헤이엑의 연기일까?)
 
프리다와 디에고의 관계는 상당히 흥미롭다. (프리다의 연인으로 망명한 트로츠키가 등장하긴 하지만, 트로츠키의 유명세외에는 나에게는 인상깊은 관계는 아니었다.)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는 친구로서의 관계로 시작하여, 결혼까지 하지만, 디에고의 선천적인(?) 바람끼와 친구로서의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실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들은 사고의 후유증과 함께 프리다의 일생에 걸친 문제로 표현된다. 결국, 디에고는 사랑인지 정인지 뭔지 모를 이유로 프리다에게 돌아오고, 한자리에서 프리다의 첫번째 전시회를 여는 장면에서 영화를 맺음으로써 프리다는 그녀의 대형사고 둘을 모두 극복하는 해피 엔딩을 보여준다. 프리다와 디에고의 관계가 현대 사회의 연애관에서는 그다지 쿨하지는 않지만, 뭐랄까, 이건 전기 영화이고, ‘진짜’의 삶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고, 감동을 준다.
 
프리다의 삶이나 작품을 너무 표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악평도 있지만, ‘볼 만한’ 정도의 가치는 있다. 반지의 제왕 예매하기에 실패한 사람들은 어차피 볼 영화도 없으니 ‘프리다’나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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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 쓰기에 관한 note

영화평을 (전문평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소감문에 지나지 않지만) 적을 때는 항상 두가지 주변적 문제가 개입한다. 특히 흥행하는 영화가 개봉 후 쏟아지는 수많은 평들에 의한 마이너리티 유지 효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들은 너무나 하기 싫어진다.) 그리고, 평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 내의 내용을 노출하지 않아야 한다는 문제. (그래서 내가 쓴 영화평이란 대상없는 감상문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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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1년 내 한국 영화 중 단연 돋보이는 시나리오나 화면 구성, 연기의 퀄리티. 그 중에서도 최민식의 연기는 매우 인상깊었다. (더이상 말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직접 보라.)
 
복수극으로서의 시나리오는 그렇다고 치고, SF 팬으로서의 내 눈에 딱 들어온 것은, 인간의 약점으로서의 기억, 인식, 관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SF에서는 이러한 주제 / 소재를 다루는 작품이 많다. 단지 문제를 유발하는 외부 장치만 다를 뿐이고 그것이 ‘문제’의 개연성을 위해 동작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영화 내에서 조각조각으로 삽입되어있는 상징들은 그러한 문제 하나하나에 해당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의 scope는 아니었는지, 단지 그렇게 하기가 싫었는지는 모르지만, 별달리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거나 하지는 않는다. 단지 모호한 태도를 유지할 뿐, 관객에게 문제를 제기하며 생각해보라는 정도에 그친다. 유지태나 최민식의 태도는 모두 양극점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해결책도 아닐 뿐더러 현실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한가지 더 인상깊었던 것이라면 아무래도 대중성의 확보이다. 영화로서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의 주제의식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히 조크를 넣는다거나 해서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감독의 역량이다. 이런 것은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라 센스의 문제다.
올드보이의 흥행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또다른 이유는 조폭물에 이어 코미디물이 흥행의 대세를 이루는 한국 영화에 실망스러운 점도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뭐, 여러 면에서 뛰어나 보이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가 성공해서, 차기작(‘복수’ 3연작이라도? ㅎㅎ)을 볼 확률이 높아진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하겠다. 여하튼, 박찬욱 감독에게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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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se Life


 
Choose life. Choose a job. Choose a career. Choose a family. Choose a fucking big television. Choose washing machines, cars, compact disc players and electrical tin openers. Choose good health, low cholesterol, and dental insurance. Choose fixed interest mortgage repayments. Choose a starter home. Choose your friends. Choose leisurewear and matching fabrics. Choose DIY and wondering who the fuck you are on a Sunday morning. Choose sitting on that couch watching mind-numbing, spirit crushing game shows, stuffing junk food into your mouth. Choose rotting away at the end of it all, pishing your last in a miserable home, nothing more than an embarrassment to the selfish, fucked up brats you spawned to replace yourself. Choose a future. Choose life… But why would I want to do a thing like that? I chose not to choose life. I chose somethin’ else. And the reasons? There are no reasons. Who needs reasons when you’ve got heroin?
 
목소리도 멋있는 이완 맥그리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결국 ‘choosing Life’로 결말이 난다. Renton이 마음을 바꿔 다른 것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도 역시 별다른 이유는 없는 듯 하다. 뭐, ‘to choose life’든 ‘not to choose life’간에 중요한 것은 ‘선택하는 것’이란 얘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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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둔 영화들, 12월 5일 개봉 기대작들, and more




 
 
 
 
 
 
 
 
 
 
 
킬 빌: 쿠엔틴 타란티노. 이소룡 노란 운동복의 우마 써먼 봐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본인은 봤음)
프리다: 정신적 압박으로 미뤄둠.
올드보이: 잼있다더군. 하지만, 유지태의 뒤로 넘긴 헤어스탈이 맘에 안든다.
마스터 앤드 커맨더: 딱히 잼있다기 보다는 19세기의 해전을 구경하고 싶다는 열망에..
러브 액츄얼리: 상당히 기대. 12월 5일 개봉.
미스틱 리버: 재미있을지도. 잘 모르겠음. 12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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