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동안 절 찾을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10일까지 휘팍으로 워크샵 다녀옵니다. 그러니까, 10일 아침에 서울로 귀환할 예정이지요. 좀 있다가 (8일 오후) 출발할꺼구요. 이번이 세번째 보딩인데, 이번 시즌, 회사에서 두번째 가는 보딩이라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안갈 수도 없고해서, 여하튼 다녀옵니다. contact이 필요하신 분은 핸드폰으로 전화하세요.
XML, XML namespaces, XML Schemas, XML Protocols SOAP (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WSDL (Web Services Description Language) Web Service Architecture Web Service Glossary
IETF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http://www.ietf.org/ 웹 서비스에 관련된 spec을 많이 만들지는 않지만, 기반 기술을 위한 spec을 제공한다.
DIME (Direct Internet Message Encapsulation): 텍스트기반인 웹 서비스 메시지에서 binary attachment를 가능하게 해준다.
WS-I (Web Services Interoperability Organization) http://www.ws-i.org Microsoft, IBM 등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서로 다른 vendor의 제품간의 웹 서비스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WS-Basic Profile
OASIS가 vendor들을 이끌고 de facto standard를 만들고, W3C와 IETF는 이러한 de facto standard를 통합하여 public standard로 만들어내며, WS-I는 compliance에 관련된 standard와 sample app, spec을 정의한다.
사탄 숭배를 자칭하며 크롤리를 몸부림치게 만드는 족속들이 있었다. 그런 작자들이 하는 짓만 해도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지옥 탓으로 떠넘긴다는 게 문제였다. 그들은 악마로서는 천년이 걸려도 생각해 내지 못할 만큼 역겨운 착상, 모든 기능을 발휘하여 돌아가는 인간의 두뇌만이 품을 수 있는 어둡고 지각 없으며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일들을 생각해 낸 다음, ‘악마가 나로 하여금 이런 짓을 하게 했다’고 고함을 지르며 법원의 동정을 이끌어낸다. 사실 악마는 누구로 하여금 무슨 짓을 하게 만든 적이 거의 없는데 말이다!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 점이 일부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