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XML namespaces, XML Schemas, XML Protocols SOAP (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WSDL (Web Services Description Language) Web Service Architecture Web Service Glossary
IETF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http://www.ietf.org/ 웹 서비스에 관련된 spec을 많이 만들지는 않지만, 기반 기술을 위한 spec을 제공한다.
DIME (Direct Internet Message Encapsulation): 텍스트기반인 웹 서비스 메시지에서 binary attachment를 가능하게 해준다.
WS-I (Web Services Interoperability Organization) http://www.ws-i.org Microsoft, IBM 등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서로 다른 vendor의 제품간의 웹 서비스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WS-Basic Profile
OASIS가 vendor들을 이끌고 de facto standard를 만들고, W3C와 IETF는 이러한 de facto standard를 통합하여 public standard로 만들어내며, WS-I는 compliance에 관련된 standard와 sample app, spec을 정의한다.
사탄 숭배를 자칭하며 크롤리를 몸부림치게 만드는 족속들이 있었다. 그런 작자들이 하는 짓만 해도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지옥 탓으로 떠넘긴다는 게 문제였다. 그들은 악마로서는 천년이 걸려도 생각해 내지 못할 만큼 역겨운 착상, 모든 기능을 발휘하여 돌아가는 인간의 두뇌만이 품을 수 있는 어둡고 지각 없으며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일들을 생각해 낸 다음, ‘악마가 나로 하여금 이런 짓을 하게 했다’고 고함을 지르며 법원의 동정을 이끌어낸다. 사실 악마는 누구로 하여금 무슨 짓을 하게 만든 적이 거의 없는데 말이다!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 점이 일부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대목이었다.
예년대로 크리스마스 전 3박 4일 (22일~25일)로 무주리조트에 다녀왔다. 멤버는 tj형과 tj형의 친구인 규x형과 나 이렇게 셋. 올해는 혹시나 여자가 한명이라도 끼일까 싶었는데 역시나.. 그냥 남자 셋이었다.
올해 들어 두번째 보딩이지만, (사실상 첫번째 보딩이지만) 보딩 실력은 작년보다 오히려 떨어졌는지 구피를 연습하다 무릎도 다치고 해서, 그냥 마음 편히 속도만 즐기기로 하고, 레귤러만 탔다. 주야권을 끊었지만, 지난 해와는 다르게 아침에는 전혀 타지 않았다. 그래도 식사하고서 충분히 휴식하고서 간간히 탈 정도. 게다가 3일째(24일)에는 힘들어서 제대로 타지도 못했다. 이브날 저녁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불꽃놀이를 하는데도 나가지도 못하고 방에서 티비만 보았다. 케이블이나 위성방송이 안나와서 3일동안 뉴스와 드라마와 스포츠를 섭렵할 수 있었다.
방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였는지, 가져간 고기하며 각종 국거리는 거의 다 해치우고 왔다. 처음에 고기를 안가져가서 보충분으로 더 산 것까지 하면, 원래의 계획분보다 훨씬 더 먹은 것이 분명하다.
25일 오후 늦게쯤에야 집에 도착해, 짐을 풀고 방 정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는 꽤나 부산하다. 지금도 피곤해서 별다른 생각은 들지 않지만, 역시 집이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