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Is the crouching tiger a threat?

경향신문에 “KAIST 최고연구기관”이라는 기사가 났길래 봤더니, ACMKAISTJournal of System and Software에서 논문 게재수로 1위를 먹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났다는 것이었다.

과학/기술 관련 기사에서, 더군다나 한국 잘났다 성의 기사에서 우리나라 기자들의 뻥튀기 수준은 잘 알고 있기에 ACM을 뒤져봤더니 다행히도 “Is the crouching tiger a thread?”라는 기사가 실제로 있었고 신문 기사와 일치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Facts and Fallacies of Software Engineering”이란 책으로 유명한 Robert L. Glass가 쓴 기사였다. 요약하면, 아시아 학교들과 국가들이 컴퓨팅 분야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석권하고 있는 이 분야에서 그런 나라들이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섣불리 ‘위협이다’라고 규정한 것도 아니고, ‘정말로 위협인지 아닌지 우리 논의해보자’ 이런 수준이다. KAIST의 논문 게재수와 같은 것은 그러한 결론에 대한 근거로 쓰였는데, Robert L. Glass 자신이 editor로 있는 저널에 대해서만 그렇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또 권위있는 ACM이나 IEEE 쪽 저널에서 그런 것은 또 아니니까… Journal of System and Software가 KAIST 교수님들의 publication 목록에서 자주 눈에 띄었던 것 같긴 한데, 정말로 권위있는 곳인가에 대해서는 난 잘 모르겠다. 또, 미국의 컴퓨팅 현실에 대해서 항상 ‘우려’를 표하는 기사를 올리는 것이 취미인 ACM의 또 다른 기사에 새삼스레 놀라워 할 것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Robert L. Glass가 학계에서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그 사람이 1등 먹여줬다고 해서, KAIST가 CMU보다 더 좋을리는 – 있을 수도 있지만 – 없잖은가. 하지만, 어쨌든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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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포털, 그들이 한 곳에 모였다! 1부 요약

ZDNet Korea의 검색포털, 그들이 한 곳에 모였다! 1부 기사에 대한 요약.

상식 수준의 얘기네요. 적당히 용어를 수정하고 편집했습니다. 따라서, 내용이나 의도가 완벽하게 기사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경고드립니다.

용어 수정 내역: 검색 서비스/검색 엔진, 한국/외국(미국, 구글), 웹(오픈 웹), 컨텐트(데이터), 사용자(유저), 요구(니즈)

검색 서비스의 평가는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에 의해서 평가되어야한다. 검색 서비스 경쟁력의 요소에는 검색엔진 자체의 기술력(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표준, 대용량, 글로벌)도 있지만, 기획력이나 컨텐트와 같은 요소도 있다. 검색엔진의 기술력에 있어서 구글과 같은 외국 검색 서비스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기술력 부분은 우선 순위가 밀린 것 뿐이다. 하지만, 모든 요소를 따졌을 때 총체적으로는 외국에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의 검색 서비스들은 사용자의 필요에 고도로 최적화되어있을 수도 있다. 물론, 그것이 정말로 사용자의 필요인가에 대한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편, 사용자들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요구가 생길 때, 기술력이 뒷받침된다면, 분명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것이다. 2-3년 정도는 이러한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미래를 내다볼 경우 걱정되는 측면이 있다.

외국의 검색 서비스는 웹 검색에 강하고, 국내 검색 서비스들이 웹 검색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웹 검색에 집중한다고 해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지는 않는다. 특히, 한국에는 웹 컨텐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한국의 검색 서비스는 컨텐트를 직접 생산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한국에는 웹 컨텐트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야후와 같은 글로벌 업체의 경우에는 검색 서비스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야후의 경우 그런 기준에는 elegance(적법성), comprehensiveness(?), freshness, presentation(사용자들이 즐겁게,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과 같은 것이 있다. 검색 서비스도 서비스로서 평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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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o Complex System, Increasing Returns

하나의 개미 개체만을 관찰함으로써 개미 집단의 행동을 직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을까? 뉴런 하나 하나가 모여서 복잡한 인간의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과연 상상할 수 있을까? Linked는 어떠한가? 복잡계(Complex System)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기존의 환원주의적인 패러다임만으로는 설명하기가 곤란하다.

자연 현상들 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경제, 사회, 문화적 현상들 또한 복잡계의 성질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복잡계를 심각하게 연구하는 연구자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복잡계와 관련을 맺고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일반인에게 복잡계 이론이 가지는 의미는, 환원주의적 사고방식이 파악하기 힘든 주위의 현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고틀을 마련해준다는 데에 있을 것이다.

아래의 자료는 2005년 여름학기에 전길남 교수님의 CS492A System Engineering 강의에서 Reading Assignment 과제로서 발표한 자료다. 자료의 내용은 ‘Complexity: The Emerging Science at the Edge of Order and Chaos’의 Preface 부분과 첫번째 Chapter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복잡계(Complex System)의 정의와 Brian Arthur의 수확체증(Increasing Returns) 개념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complexity_20050510.pdf | complexity_2005051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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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 Kestrel

2005.12.25.10.34.25 Kestrel Cruising

Condor를 팔고 새로 산 Frigate 클래스의 배, Kestrel 입니다. Caldari의 Frigate 중에서는 두번째로 비싼 놈이지요.

2005.12.25.10.48.56 Kestrel Approching to New Caldari Stargate

항성간 Warp를 하는 통로인 Stargate에는 광고도 붙어있지요.

2005.12.30.16.24.44

제 Kestrel 보다 4-5배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화물선이군요. 이 정도로 놀라버리면 안되겠지만.

2006.01.03.05.28.58

Station 마다 모양은 가지각색인데, 칙칙한 Station도 있는 반면, Mikiriemi Station 처럼 아주 아름다운 Station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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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CF의 옥지영



옥지영 백세주 CF, originally uploaded by Joseph Jang.

난 항상 좀 예쁜 여자애가 뿔테 안경을 쓰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다. 그런데, 소개팅 상대들 중이나 주변의 여자들 중에는 그런 여자가 없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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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블로그에서 del.icio.us로의 이전

최근에는 del.icio.us를 쓰고 있는데, 기존에 쓰던 링크 블로그 데이터만 덩그러니 남겨두기가 뭐해서, 간단한 ruby 스크립트를 짜서 데이터를 이전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MovableType은 Blogger APIMetaWeb API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Atom Publishing Protocol까지 지원하고 있고, del.icio.us는 Web 2.0 계의 대표적인 서비스답게 del.icio.us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logger API와 MetaWeb API들은 MovableTypeWriter를 개발하면서 사용했었기 때문에 익숙했지만, del.icio.us의 API는 처음 보았습니다. XMLRPC나 REST 계열의 API만 보다가 HTTP GET을 사용한 API를 보니 좀 특이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결과를 보시고 싶은 분은 제 del.icio.us 페이지를 한번 방문해보시죠. 반나절 정도의 노력을 들여서 완전히 다른 종류의 서비스 사이에서 데이터 이전이 가능하다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다음은 migration에 사용한 코드입니다.

#! /usr/bin/ruby

require ‘xmlrpc/client’
require ‘net/http’
require ‘uri’
require ‘pp’

MT_XMLRPC_URL=’http://YOUR_HOST/mt/mt-xmlrpc.cgi’)
MT_BLOG_ID=’YOUR_BLOG_ID’
MT_ID=’YOUR_ID’
MT_PW=’YOUR_PW’
NUM_POSTS=1000

DELICIOUS_ID=’YOUR_DELICIOUS_ID’
DELICIOUS_PW=’YOUR_DELICIOUS_PW’

# get all posts from MT

server = XMLRPC::Client.new2(MT_XMLRPC_URL)

result = server.call("metaWeblog.getRecentPosts", MT_BLOG_ID, MT_ID, MT_PW, NUM_POSTS)

result.each do |post|

description = post["title"]
url = post["mt_excerpt"]
extended = post["description"]
dt = post["dateCreated"].to_time.iso8601

print description + "n"
print url + "n"
print extended + "n"
print dt + "n"

# post it to delicious

response = Net::HTTP.get_response(URI.parse(‘http://del.icio.us/api/posts/add?’ + ‘url=’ + URI.escape(url) + ‘&description=’ + URI.escape(description) + ‘&extended=’ + URI.escape(extended) + ‘&dt’ + URI.escape(dt)))

Net::HTTP.start(‘del.icio.us’) {|http|

req = Net::HTTP::Get.new(‘/api/posts/add?’ + ‘url=’ + URI.escape(url) + ‘&description=’ + URI.escape(description) + ‘&extended=’ + URI.escape(extended) + ‘&dt=’ + URI.escape(dt))

req.basic_auth (DELICIOUS_ID, DELICIOUS_PW)

response = http.request(req)

print response.body
}

# throttling
sleep(1)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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